이충재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의 '부동산산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이 이뤄졌다. 발제는 4개 주제로 진행돼 박영곤 대신자산신탁 이사 '리츠(REITs)를 통한 임대주택사업', 김현영 서울주택도시공사(SH) 책임연구원 '건물분양주택 공급사례를 통한 시사점', 심종섭 박사(청암대) '1인 가구 특성과 주택점유 분석', 서용식 수목건축 대표 '거주형태 변화에 따른 임대형(공유) 기숙사 개발 방향'이 발표됐다.
전문가 토론은 정희남 한국부동산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토론 패널로는 김기영 박사(인천도시공사) 김선주 교수(경기대) 김승욱 교수(신한대) 김진영 박사(삼성증권) 두성규 소장(목민경제정책연구소) 서은진 대표(플랜에이 디벨롭먼트) 오정석 박사(SH) 한주옥 교수(서일대) 등이 참여했다.
이상근 한국부동산산업학회 회장은 "경기침체, 금리인상, 건축 자재 가격 폭등, 양극화 심화 등 요인이 겹치면서 부동산이 침체에 접어들었다"며 "시장 상황을 분석해보고 향후 부동산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학술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산업학회는 2009년 부동산학의 이론 개발과 부동산산업의 실무활동 지원을 통해 부동산산업과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됐다. 각 지역 대학교수와 정부기관, 공기업,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등 부동산 전문 자격단체 등이 회원으로 있다. 매년 2회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부동산산업연구' 학술지를 연간 2회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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