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탈당을 선언 후 신당 창당에 들어간다. 사진은 이 전 대표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 연내 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사진=뉴스1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탈당을 선언할 예정이다. 탈당 선언 후에는 신당 창당 절차에 돌입해 다음달 중순까지 창당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갈빗집에서 국민의힘 탈당 기자회견을 연다. 이 전 대표는 회견에서 탈당에 대한 소회와 신당 창당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당초 이날 오전 11시쯤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탈당을 선언할 계획이었으나 자신의 지역구였던 서울 노원병 내 상계동으로 회견 장소를 변경했다.


탈당 기자회견에는 이 전 대표의 측근이라 알려진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은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