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전주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18일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하는 모습.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32%를 기록했다.
19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2%, 부정 평가는 58%로 조사됐다.

긍정 평가는 전주대비 1%포인트, 부정 평가도 1%포인트 낮아졌다.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73%)와 70대 이상(62%)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91%)와 40대(79%) 등에서 많았다.


윤 대통령 직무 수행에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27%) ▲경제·민생(9%) ▲국방·안보(5%) ▲주관·소신, 서민 정책·복지(4%) ▲신뢰감·책임(3%) 등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8%) ▲외교·소통 미흡(8%) ▲전반적으로 잘못, 독단·일방적(6%) ▲거부권 행사·인사·경험·자질 부족(4%) ▲서민 정책·복지(3%) 등이 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3.8%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