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5일 광주를 방문해 민심 잡기에 나선다. 사진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13·14차 이훈기·노종면 전 기자 인재영입식에서 이 대표가 인사를 건네는 모습. /사진=뉴스1
2일 뉴스1에 따르면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 대표는 오는 4일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며 "5일에는 광주에서 5·18 민주 묘역을 참배하고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양동시장을 방문해 상인 간담회를 진행한 후 민생경제 콘서트를 열어 호남 민심을 청취하고 민주당의 정책 비전을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표는 부산 가덕도 현장을 찾고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었지만 흉기 습격을 당하면서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그는 총선을 앞두고 문 전 대통령을 찾아 통합을 강조하면서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에서 표심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영입 인재들과 토크 콘서트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는 오는 4일 대전, 5일 광주, 14일 부산, 18일 전주, 20일 대구, 21일 청주, 25일 제주, 26일 원주, 29일 부천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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