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서울 업무·상업용부동산 거래금액이 1조1037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서울 삼성동 일대 빌딩 밀집 지역. /사진=뉴스1
6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서울 업무·상업용 건물 실거래가 자료(1월31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총 133건, 1조1037억원이 거래됐다. 이는 전월보다 거래 건수 3.6%, 거래금액은 6.7가 줄어 든 수치다.
1000억원 이상 대형 거래도 적었다. 서초동 업무 시설(1252억원) 매각이 전부다. 지난해 1~12월 서울 업무·상업용 건물의 월 평균 거래금액은 1조652억원인데, 12월의 월간 거래금액은 연 평균치를 근소하게 웃돌았다.
2023년 서울 업무·상업용 건물 매매는 2022년보다 부진했다. 2023년 1444건 거래됐으며 거래금액은 12조7894억원에 그쳤다. 2022년 서울 업무·상업용 건물 거래금액은 23조3877억원(2171건) 거래된 바 있다.
이밖에 지난해 오피스 거래 규모는 전년대비 60% 수준이다. 연간 누적 거래 면적 역시 118만8000㎡로 2022년의 절반이다.
거래 절벽을 맞이한 2023년 연초(1월)에 비해 12월에 회복한 모습이다. 거래 건수는 지난해 1월보다 같은해 12월에 272.9% 뛰었고 거래금액은 209.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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