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베트남이 중국 법무·회계법인 항신과 '법인 이전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신지민 알스퀘어베트남 법인장(사진 왼쪽)과 장 디엔셩(Zhang Diansheng) 항신 대표 /사진 제공=알스퀘어
알스퀘어베트남(지사장 신지민)은 중국 법무·회계법인 항신과 '법인 이전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지민 알스퀘어베트남 지사장과 장 디엔셩(Zhang Diansheng) 항신 대표가 참석했다. 항신은 올해 베트남에 진출한 지 18년째 되는 중국 법무·회계 서비스 기업이다. 중국에 소재한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와 법인 설립 자문을 제공한다.
중국 소재 기업의 탈중국화 현상이 가속화되며 법인 이전 전문 서비스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많아졌다. 알스퀘어베트남은 베트남으로 법인 이전을 고려하는 중국 소재 기업에 부동산·법무·회계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구축한다.
알스퀘어와 항신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장·사무실 임대차·자산관리·인테리어 등 알스퀘어베트남 서비스 제공 ▲베트남 투자·법무·세무 컨설팅 ▲부동산 정보 교류 등을 협력한다.
신지민 알스퀘어베트남 지사장은 "탈중국에 따른 글로벌 기업 문의가 줄지 않고 국내 기업도 글로벌 생산라인 분산정책을 펼치는 등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전하는 기업이 적지 않다"며 "법인 이전 종합 컨설팅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스퀘어베트남은 지난해 5월 신한베트남은행, KNL과 손잡고 해외사업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호찌민과 하노이 등 업무·상업용 빌딩 5만개 정보를 수집했다. 신한생명과 포스코그룹 등의 업무 공간을 연결하고 SK에너지와 현지 시장조사 계약을 체결해 법인 해외 이전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다.
알스퀘어베트남은 호찌민·하노이·다낭 등 베트남 주요 지역에서 공장∙공단과 오피스, 물류센터 임대차 중개 자문과 부동산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다. 베트남 전역의 주요 업무지역을 전수조사해 확보한 업무∙상업용 빌딩 데이터 약 5만개를 보유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