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저감 기술 확산과 관련해 한전KPS와 글로벌 기후테크 기업인 로우카본의 업무협약 모습/한전KPS
한전KPS는 전날 나주 본사에서 국가전략인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글로벌 기후테크 기업인 로우카본과 'ESG경영·발전산업부문 탄소 저감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발전설비 탄소 저감 기술 적용 모색 등을 통한 판로개척', '탄소 포집, 활용과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격리) 기술 개발 협력', '지역사회 탄소중립기술 적용을 통한 ESG 경영 실천' 분야 등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강진에 자리잡고 있는 로우카본은 CCUS 기술 등을 통해 청정수소 기반의 에너지산업 전환을 선도하는 유망 기업이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 주(州)정부와 친환경 소각장에 이산화탄소 포집 시설을 건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하는 등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전KPS는 기관 고유의 발전·송전 설비 정비사업에 로우카본의 탄소저감 기술을 접목해 정부의 2050 탄소 중립 목표 이행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기술 확산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설비 정비 영역에서 실질적인 탄소감축 시행 방안을 이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력그룹사의 일원으로서 탄소 저감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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