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안동시
경북 안동시를 비롯한 북부권 주민들의 운전면허 학과시험 응시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22일 안동시에 따르면 시와 도로교통공단은 오는 23일에 안동운전면허센터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현재 경북 북부권 주민이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응시하려면 왕복 2∼4시간이 소요되는 문경 운전면허시험장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안동운전면허센터는 안동과학대학교 내에 들어설 예정이며 20명이 응시할 수 있는 학과시험장, 교통안전교육장, 접수실, 대기실 등이 조성돼 운전면허 학과시험과 면허 갱신·재발급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시는 운전면허센터 구축에 필요한 예산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도로교통공단은 시설 구축과 인력 배치를 통한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민과 경북 북부권 주민들의 운전면허 응시 불편 해소를 비롯해 인근 지역에서의 생활인구 유입으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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