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주거복지정보가 2030세대 청년의 생애주기에 맞춘 주거정보 발굴과 확산을 목표로 집·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주거복지정보(LH주거복지정보)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2030세대 청년이 장기적으로 내 집 마련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의 생애주기에 맞춘 주거정보의 발굴과 확산을 목표로 한다.
LH주거복지정보는 현재 청년세대가 취업난과 고물가로 인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짚었다. 주거에 있어 깡통전세, 전세사기의 피해자도 청년층에 집중돼 자립과 안정적인 미래설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정책 기관에 따라 세분화된 주거정보의 전체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워 청년 개인의 상황에 맞는 주거정책과 공공주택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는데 제약도 있다고 지적했다.
LH주거복지정보는 집·밥 프로젝트에 대해 다양한 상황에 처한 청년이 국가의 주거정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필요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활용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첫 활동으로 청년 관련기관, 지방자치단체 등과 연계한 '찾아가는 현장상담'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소통활동'을 통해 청년층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아 다양한 방식의 협업을 통해 공유한다.
찾아가는 현장상담에는 현재 주거 관련 전문상담을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이 참여해 LH에서 공급하는 공공주택 정보를 기반으로 행사 시점에 활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후에도 원하는 지역의 주거정보를 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종합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개인의 미래 계획에 따라 독립·결혼·출산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공공주택 활용 방법을 1대1 상담을 통해 제시할 방침이다.
첫 현장상담은 청년을 위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과의 협업으로 최근 청년문간 이대점 인근 카페에서 진행됐다.
LH주거복지정보는 "집·밥 프로젝트는 청년 밀착지원 정보제공 사업"이라며 "청년이 공공주택을 통해 안정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주거 사다리 구축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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