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경북 문경시가 원거리지역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동로면 오미자연구소를 활용한 농기계임대사업을 실시한다.
23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와 시 농업기술센터는 영농부산물파쇄기와 농용굴삭기 등 7종 15대로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동로분소 설치완료까지 운영한다.

시는 영농부산물파쇄기를 적기에 임대함으로써 과수농가의 전지·전정 기간을 단축시킴과 동시에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해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예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과수 묘목 식재 시기에 맞춰 농용굴삭기를 임대함으로써 동로지역 감홍 신규 과원 조성농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미자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임시 운영을 통해 농업인들의 이동시간 절감 등으로 불편을 최소화하고 빠른 시일 내 동로분소 설치를 완료해 농업효율을 증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