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개통한 신림선을 타고 있다. 2022.5.2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서울 무인 경전철 신림선이 퇴근길에 고장이 나 약 30분간 지연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5분쯤 신림선은 관제시스템 제어불능으로 운행이 중단됐다. 이후 오후 6시21분쯤 관제시스템이 복구돼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서울시는 이 같은 사실을 안전안내문자로 발송해 알렸다.
신림선 각 역사에는 역무원이 현장에 배치돼 운행 중단 사실을 안내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승객들 혼선을 막기 위해 안전안내문자를 보냈다"며 "고장 원인은 운영사 측에서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림선은 기관사 없이 무인으로 운전하는 '한국형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적용됐지만 개통 이후 열차가 갑자기 멈춰서는 등 오작동 문제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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