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이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보고회'에 참석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하남시
시는 지난 28일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및 시민참여단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해 올해 743억원을 들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됐으며 올해 5대 목표 32개 과제를 선정한바 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시는 '새로운시작, 여성친화도시 하남'을 위해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활동 활성화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라는 5대 목표를 반영한 하남시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다양한 정책 분야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 기회를 조성하는 하남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관내 중기 대상 융자금·이자차액 지원
하남시가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이율 2% 융자금 지원사업과 대출금의 이자 중 2%를 지원하는 대출 이자차액 보전사업을 진행한다.
29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재원으로 총 18억원 규모의 융자금과 이자차액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융자금은 업체당 최대 2억원을 연 2%의 금리(2년 거치 2년 균분상환)로 지원하며 이자차액은 업체당 최대 2억원 이내 대출금의 이자 중 2%(1년 거치 4년 균분상환)를 지원한다.
1차 접수는 오는 3월 8일까지로 융자금 지원사업은 4개 업체 내외, 이자차액 지원사업은 10개 업체 내외를 선정한다.
2차 접수는 6월 중, 3차 접수는 9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하남시 관내에 본점 또는 지점이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작년과 달리 업종 제한을 해제해 신청 폭을 확대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중소기업 자금지원이 자금난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관내 중소기업을 돕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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