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시장이 지난 13일 낙양동 버스공영차고지에서 민락‧고산지구~상봉역 운행 광역버스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정부시
29일 시에 따르면 상봉역은 서울지하철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강릉선이 만나는 교통의 핵심 역사다. 민락·고산지구에서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경유해 상봉역을 통해 환승 시 서울 강북권, 강남권 등 중심부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1205번 광역버스는 총 5대가 20~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요금은 기존 광역버스(성인 카드기준 2천800원)와 동일하며 노선은 낙양동버스공영차고지를 기점으로 상봉역 종점까지 총 12개 정거장으로 구성됐다.
고산지구는 더샵리듬시티와 우미린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 법조 타운 등 각종 공동주택과 도시개발사업으로 향후 광역교통 수요가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시는 2022년 12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민락·고산지구, 신내역, 망우역을 거쳐 상봉역까지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의 신설 수요조사서를 제출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신설노선으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김동근 시장은 2월 13일 낙양동 버스공영차고지에서 1205번 광역버스의 안전운행을 위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개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김동근 시장은 "1205번 광역버스를 통해 민락·고산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시민이 주인인 대중교통 정책을 펼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망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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