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광교청사 전경. / 사지제공=경기도
'경기도 희망보듬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찾아 긴급복지 핫라인, 긴급복지 콜센터, 경기복G톡(카카오톡 채널), 긴급복지 콜센터 누리집 등에 제보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희망보듬이는 복지 단체 종사자, 공공기관, 신고의무자, 생활업종 종사자 등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며 일반 도민도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6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경기도 희망보듬이' 참여 인원이 1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도는 희망보듬이 활동 장려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온라인 영상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온라인신분증과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박물관, 휴양림, 수목원 입장료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의회에서도 경기도 위기 이웃 발굴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달 29일 개정했다. '경기도 희망보듬이' 모집과 활동 지원에 관한 근거 규정을 포함하고 있어 도가 추진하는 인적 안전망인 희망보듬이 정책에 힘이 실리게 됐다.
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은 "희망보듬이는 쓸쓸히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제보를 위한 자발적 인적안전망인 만큼 주변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 등과 함께 '찾아가는 금융교육' 진행
경기도가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2024년도 '경기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금융교육은 금융취약계층이나 사회복지시설 등 20명 이상 단체가 신청하면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는 원하는 교육기관의 누리집(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누리집과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을 통한 온라인 교육도 진행 중이다.
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은 "최근 고금리 상황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금융 취약 계층에게 필요한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공공의 책임" 이라며 "앞으로도 협약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효과적인 교육과 홍보가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농기원, 미래세대를 위한 쌀 식문화교육 활동가 양성
경기도농업기술원이 4일부터 4월 1일까지 5주간 매주 월요일마다 농촌체험농가 20명을 대상으로 쌀 식문화교육 활동가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쌀 식문화교육 활동가는 벼의 역사와 세시풍속, 벼의 한 살이, 논의 가치 그리고 쌀을 활용한 요리체험 등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쌀 중심의 우리 문화와 쌀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는 일을 한다. 농촌체험농가는 이번 교육 수료 후 쌀 식문화교육 활동가로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서 활동하게 된다.
농기원은 이번 교육에서 2023년 농기원이 개발한 '볍씨가 자라 쌀이 되었네' 쌀 식문화교육 키트를 제공해 농촌체험농가의 쌀 식문화교육 활동을 독려하는 한편 체험 농가에 쌀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속적인 쌀 식문화교육을 추진 할 예정이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은 모든 것의 근본으로 쌀 식문화교육 활동가를 통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쌀 소비 습관을 형성해 꾸준히 쌀 소비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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