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이음 노선/사진=기장군
정종복 기장군수가 "KTX-이음 정차역 유치는 도시철도 정관선·기장선과 함께 기장의 백년대계를 견인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KTX 정차역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KTX-이음은 현재 중앙선 노선을 따라 '서울 청량리-경북 안동'구간이 개통돼 운행되고 있으며 올해 말 '안동-영천'구간의 공사가 완료되면 서울 청량리역부터 부산 부전역까지 전 구간이 개통돼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5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기장지역에 KTX-이음 정차역이 설치되면 광역철도(부산~울산~양산)·도시철도(노포․정관선, 기장선)와 연계한 교통순환망이 구축돼 부산 도심에 대한 접근성 향상은 물론 전국적인 교통망 확보로 지역교통 체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특히 국책사업인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업단지 등 지역 내 13개 산업단지의 교통수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동남권 메가프로젝트인 오시리아관광단지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 그리고 세계최대 원전밀집지역 내 비상 수송수단 확보를 위해서라도 KTX-이음의 기장지역 정차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KTX-이음 정차역을 반드시 유치해 기장군이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