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점 전경./사진=우리금융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10월5일 우리금융과 예금보험공사 간에 체결한 '주식양수도에 관한 기본협약'에 따른 이행 절차로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우리금융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이뤄졌다.
이번 거래는 13일 종가 기준으로 다음날인 14일 주식시장 종료 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금융은 취득한 자사주를 즉시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우리금융은 1998년 공적자금 지원 이후 7차례 블록세일과 2016년 과점주주 체제 도입을 위한 매각 등 26년에 걸친 공적자금 상환 절차를 완전히 마무리하고 100% 민영화를 완성하게 된다.
이번 지분 매입과 소각 규모는 지난해 1000억원 대비 37%가량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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