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테마주'로 불리는 화천기계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사진은 지난 17일 인천 남동구 샤펠드미앙에서 열린 인천시당 창당발기인대회에서 발언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사진=뉴시스(조국혁신당 제공)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 화천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1430원(17.59%) 오른 9560원에 거래된다. 장 중 최고 18.45%오르며 9630원을 터치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화천기계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64.82% 올랐다. 지난 18일에는 상한가로 장을 마감한 바 있다.
이같은 상승세는 최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정치활동을 본격화 한 영향으로 보인다. 앞서 화천기계는 2021년까지 감사를 맡았던 남모씨가 조 대표의 로스쿨 동문이라 알려지며 조국 테마주로 분류된 바 있다. 이에 화천기계 주가는 3배 이상 오르기도 했다.
이에 조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와 제 가족은 화천기계와 어떠한 관련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화천기계 주가는 급락했다.
그러나 최근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는 것과 동시에 조 대표의 정치활동이 활발해지자 다시 화천기계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에 상장된 화천기계는 공작기계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다. 머시닝센터와 터닝센터 등을 주력으로 제조·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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