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후 경기 이천시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연설을 하고 있다. 2024.3.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인천을 찾아 총선 표심 잡기에 박차를 가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 미추홀구 토지금고시장과 신기 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난 뒤 , 인천 서구 정서진중앙시장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둘러 본다.


이후 이 대표는 인천 현장 기자회견을 가진 뒤 부평 지역으로 이동해 부개종합시장과 삼산동에서 총선 후보자들에 대한 지원 유세를 이어간다.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지난 15일 기자간담회에서 "인천 지역은 '정권 심판론'이 우세해 다수 지역에서 민주당이 우세하다"고 진단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이후 격전지 위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다. 지난 주에는 '민심 바로미터'인 충남과 '한강벨트'인 서울 동작과 용산을 찾기도 했다. 또 대전·세종·청주·울산·부산 지역을 찾아 표심을 다졌으며, 주말엔 경기 하남·용인·광주·평택 등 수도권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전날(19일)에도 강원도 원주와 춘천을 찾아 민심을 살폈고, 이후 수도권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도 성남과 이천 등을 방문했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반드시 달성해야할 목표는 1당이지만 상황이 녹록치 않다"며 " 좀 더 욕심을 낸다면 민주당 자체로 151석 하는 것이 최대 목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