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중앙은행 연준이 연내 3차례 금리인하 입장을 고수하자 금리에 민감한 미국의 전기차주가 일제히 랠리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53%, 리비안은 0.89%, 루시드는 3.33%, 니콜라는 1.70% 각각 상승했다.
일단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2.53% 급등한 175.66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미국증시가 랠리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1.03%, S&P500은 0.89%, 나스닥은 1.25% 각각 상승했다. 특히 S&P500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연준이 이날 3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금리를 동결한 뒤 점도표(금리 전망)를 통해 연내 3차례 금리인하 전망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시장은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옴에 따라 연준이 연내 2차례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보는 등 금리 인하 기대가 크게 후퇴했었다.
그런데 연준이 올해 3차례 금리인하 전망을 유지하자 안도 랠리를 벌였다.
이에 따라 테슬라도 덩달아 랠리, 2% 이상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상승하자 다른 전기차 업체도 일제히 상승했다. 리비안은 0.89% 상승한 11.36달러를, 루시드는 3.33% 급등한 2.79달러를, 니콜라는 1.70% 상승한 63센트를 각각 기록했다.
루시드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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