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드론 방제 모습/사진=산청군
22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드론 활용 첨단 농업기술 확대와 농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16명으로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업용 드론 조종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를 일부 지원(자부담 35만원) 받는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앞서 산청군은 2021년부터 농업용 드론 활용 전문 인력과 선도농가 양성을 위해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비를 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84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농업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교육비 지원과 함께 드론 활용 실무교육도 해마다 실시하는 등 농촌 노동력 부족 및 인력난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항공안전법 시행령에 따라 무자격 드론 조종 시 과태료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은 필수다"며 "앞으로도 드론을 활용한 농업기술이 영농현장에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꿀벌장군 딸기공주 듀엣가요제' 참가자 모집
산청군은 '꿀벌장군 딸기공주 듀엣가요제' 참가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듀엣가요제는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이자 양봉 최적지로 우수한 품질의 순꿀을 생산하는 산청군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8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산청딸기의 명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거주 혼성 또는 동성 듀엣이면 된다. 참가신청은 산청꿀벌, 산청딸기를 소재로 퍼포먼스와 노래를 촬영해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예심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본선은 '2024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4월 12일~4월 14일)과 연계해 오는 4월13일 오후 2시 산청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 열린다. 본선 진출 10팀에게는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인기·장려상 3팀 20만원, 참가상 4팀 전원 산청군 관련 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하며 인기 트롯가수 박지현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산청군은 전 세계적인 꿀벌 개체수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지리산을 품고 있는 청정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매년 꿀벌 사육농가 및 꿀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산청딸기는 지리산에서 불어오는 골바람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기후 조건을 갖춰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이 뛰어나 오래 유지되는 신선함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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