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송이 이어폰'으로 화제를 모은 일본의 무선 이어폰이 출시하자마자 10분만에 품절됐다. 사진은 엑스(X·옛 트위터)에 공유된 '초코송이 이어폰'의 모습.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28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식품회사 메이지가 3500개 한정으로 내놓은 '초코송이 이어폰'이 10분만에 완판됐다.
메이지는 우리나라 '초코송이'와 비슷하게 생긴 과자인 '키노코노야마'를 판매하는 회사다. 지난 1970년대부터 판매한 일본의 '국민 과자'인데 이 과자와 모양이 같은 이어폰을 내놓은 것이다. 케이스는 과자상자와 유사하고 안에 들어있는 이어폰은 초코송이 모양이다.
가격은 2만9800엔(약 26만6000원)으로 시중에 판매됐다. 충전 케이스를 포함한 무게는 약 50g이며 USB로 충전할 수 있다. 통화도 가능하며 144개 언어를 동시에 번역하는 기능도 갖췄다.
메이지는 지난해 7월 엑스(X·옛 트위터)에서 '있을 것 같지 않은 잡화'라며 제품의 가상 이미지를 처음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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