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이 34%, 부정 평가는 58%를 기록했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시스(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34%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도 58%로 2주 연속 동일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9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비율은 34%, 부정 평가는 58%로 조사됐다. 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 거절은 5%다.

긍정 평가 이유를 보면 의대 정원 확대(22%), 외교(8%), 결단력·추진력·뚝심(7%), 전반적으로 잘한다(7%), 경제·민생(5%), 국방·안보(4%), 서민 정책·복지(4%) 순으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물가(23%), 독단적·일방적(9%), 의대 정원 확대(8%), 소통 미흡(7%) 등이 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5.4%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