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 거리에서 시민이 외투를 벗고 길을 지나고 있다. 2024.3.1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일요일인 31일에는 전국에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상춘객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낮과 밤 기온 차는 15도 이상으로 환절기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0~8도, 최고기온 13~1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15~20도로 포근하겠다.

단,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커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춥겠다.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3~9도, 낮 최고 기온은 13~20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0도 △강릉 4도 △대전 2도 △대구 6도 △전주 4도 △광주 5도 △부산 9도 △제주 10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3도 △춘천 15도 △강릉 16도 △대전 17도 △대구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19도 △제주 1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 잔류 황사 영향으로 경기남부·충북·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