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세종에서 초등학생이 3층 건물에서 밖으로 킥보드를 던져 지나가던 중학생이 다치는 사건이 일어났다./사진=이미지투데이
학원가 건물 고층에서 한 초등학생이 킥보드를 던져 지나가던 중학생 2명이 맞아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세종 새롬동 한 중학교 앞 학원가 상가 건물 3층에서 킥보드가 떨어졌다. 하교하던 중학생 2명이 여기에 맞아 각각 머리와 다리에 상처를 입었다.

사고 당시 머리를 맞은 A학생은 정신을 잃은 데 이어 이마 오른쪽이 심하게 부어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B학생도 킥보드에 맞은 발이 부어 당시 제대로 걷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사고 뒤 건물 CCTV 분석을 통해 저학년 초등학생을 용의자로 지목한 뒤 범행 동기 조사 중이다. 다만 용의자가 만 10살이 안 된 형사미성년자로 처벌까지는 어려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