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암국제카트경기장에서 열린 KIC KART RACING대회 모습/전남개발공사
5회째를 맞이하는 KIC KART RACING 대회는 미취학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카트대회이다.
5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4라운드 일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전남도, 광주은행의 후원을 받아 전 라운드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특히 개막식 당일에는 초등학생 이하 대상 클래식 전기카트, 어린이 전기카트, 레저카트 탑승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대회를 통해 성장한 국내 유명 레이싱 드라이버들이 국내모터스포츠대회에서 상위권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 KIC카트스쿨(5기) 출신 박준의 선수가 이태리 TCR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KIC 카트대회가 어린선수들의 등용문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최장거리인 1.2㎞ 코스로 이루어진 영암 국제카트경주장은 간단한 안전교육 수료만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레저카트를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속도감과 F1경주의 느낌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전국의 카트 마니아는 물론 초보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 추천 가볼 만한 곳 액티비티 여행지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영암국제카트경기장이 선정돼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카트장 일원에는 VR체험관(가상 레이싱, 4D 상영관, 각종 VR 시뮬레이션)과 네트 어드벤처, 오토캠핑장, 어린이 발물놀이터가 마련돼 복합문화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KIC KART RACING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모터스포츠 유망주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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