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 전경/사진=울주군
23일 울주군에 따르면 울주군립병원은 기존 온양보람병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40병상에서 최대 80병상 규모로 설립되며 응급실과 4~6개의 외래진료과, 건강검진센터가 운영된다. 올해 하반기 병원 리모델링 설계와 운영조례 제정, 내년 상반기 리모델링 공사와 의료 장비 구매 등 본격적인 개원 준비에 나서 내년 하반기 개원하는 것이 목표다.
울주군립병원 위탁운영자 신청 자격은 '의료법' 제33조 제2항에 따라 의료기관을 개설해 운영 중인 자다. 울주군립병원 운영 및 관리업무 전반에 대해 향후 5년 이내 위탁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울주군청 기획예산실 미래전략팀을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민선8기 공약 실천 역량강화특강
지난 22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울주군 공약담당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민선8기 공약 실천을 위한 역량강화특강이 열렸다.
울주군은 공약 이행현황 평가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후 공약 실천의 책임감을 높이고 체계적인 공약 실천을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정책이 변화할 수 있도록 매니페스토와 민주주의, 미래도시 방향 설정에 대해 교육했다. 또 공약 실천을 위해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주민과 소통을 통해 정책추진과정을 세심하게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민선8기 울주군 공약은 △군민중심 신뢰행정 구현 △필요한 곳에 두텁게 지원하는 복지 도시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지속가능한 혁신성장 주도 △쾌적하고 품격있는 도시 조성 등 5개 분야로 99개 사업에 1조 5천532억원의 재정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40개 사업을 완료해 58.4%의 이행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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