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이스탄불 소재 한 카페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현장을 조사중인 경찰들. / 사진=엑스(X·옛 트위터) 캡쳐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 한 카페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3명이 죽고 5명이 다쳤다.
지난 23일(현지시각) 튀르키예 매체 휘리엣은 이날 오후 8시쯤 이스탄불 아야즈마 거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두 조직이 말다툼을 했고 이후 감정이 격해져 총격전으로 이어졌다고 보도다. 평소 관계가 좋지 않았던 두 조직은 화해 협정을 위해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말싸움이 무장 충돌로 번지는 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했다. 부상자 5명 중 2명은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독일 매체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도 튀르키예 현지 매체들을 인용해 상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다수의 탄흔이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3명의 사망자 명단을 공개했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