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대학 연구팀이 적은 수면 시간이 흡연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 사진= 이미지투데이
29일(현지시각) 아사히텔레비전 방송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 대학 야마모토 료헤이 교수 연구팀은 2007~2015학년도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2만6373명을 대상으로 6년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수면시간이 5시간 미만인 대학생은 재학 중 흡연을 시작할 위험이 높았고 특히 여성에서 그 경향이 두드러진다"며 "구체적으로 6~7시간의 수면시간을 기준으로 했을 때 5시간 미만을 자는 학생의 흡연 위험은 남학생이 기준에 비해 1.49배, 여학생이 2.5배였다"고 밝혔다.
이어 야마모토 교수는 "흡연 위험이 높은 젊은 층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다"면서 "왜 단시간 수면이 흡연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지 원인은 명확하지 않아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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