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수 신임 한국부동산산업학회장
한국부동산산업학회는 지난 12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상명대학교 부동산학과 박문수 교수(사진)를 제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박문수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6년 6월까지 2년이다.
박문수 신임 회장은 부동산신탁회사, 다국적소매기업, 건설사업관리(CM)회사 등에서 부동산산업 전반의 실무경험을 한 전문가로 현재 성남시 재건축사업추진단 자문위원, 도봉구 재산심의위원, 상명대학교에서 부동산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학회가 부동산학계 및 산업계를 선도하는 학회로 거듭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관·산·학·연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동산산업연구의 등재지 선정, 부동산산업포럼 등 체계적인 준비와 운영을 통해 급변하는 부동산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부동산 융·복합적 솔루션을 제시해 나가는 학회로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부동산산업학회는 2009년 부동산학의 이론 개발과 부동산산업의 실무활동 지원을 통해 부동산산업과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각 지역의 대학교수,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정부기관, 인천도시공사 등의 공기업,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등의 부동산 전문 자격단체 등이 회원으로 있다.

이날 총회에선 '노후계획도시 재정비와 부동산산업의 발전전략'이란 주제의 학술세미나도 진행했다. 이어 이상근 회장(이백네트워크)과 최완호 사무국장(명지대학교), 강은택 연구위원(대한주택관리사협회) 등이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부동산산업학회 회원들이 지난 12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총회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