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연꽃테마파크에서 열리는 농부장터에서 한 시민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 사진제공=시흥시
여름의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제철 과일과 채소의 선명한 색이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화려한 포장은 없지만 방금 수확한 듯 신선도 높은 농산물에 자꾸만 손길이 가는 시민들의 표정이 즐겁다.
시민들은 직접 맛을 보며 신선도와 저렴한 가격에 만족해 하고 농부들은 정성껏 키운 농산물을 판매하며 보람을 느낀다.

시흥시는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농부장터를 연꽃테마파크에서 오는 9월 8일까지 8주 동안 연다고 24일 밝혔다.
농부장터에서 판매중인 제철 과일. / 사진제공=시흥시
농부장터는 시흥시에서 매년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이번에는 관내 19곳의 농가와 업체가 참여해 제철 농산물을 비롯해 과채류와 벌꿀, 버섯, 화훼류, 농산 가공식품 등을 판매한다.
시흥시 연꽃테마파크에서 열리는 농부장터에서 한 시민이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 사진제공=시흥시
지난 22일 연꽃테마파크에서 문을 연 농부장터는 지난 22일 개장해 오는 9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