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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26일 오후 9시 11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4층짜리 고시텔 3층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6분 만인 오후 9시 57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 화재로 고시텔에 살던 30대 남성 1명과 2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심정지로 발견된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진 후 소생됐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고시텔에 살던 주민 9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당국은 현재까지 방화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