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공단 파크랜드 부지 위치 및 조감도/사진=부산시
2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은 국토계획법 개정으로 오는 8월 7일부터 새로 시행되는 '공간혁신구역' 중 △토지의 용도와 밀도를 자유롭게 계획하는 '도시혁신구역'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공모 선정사업 중 하나인 '금사혁신플랫폼'은 금정구 금사공단내 ㈜파크랜드 소유 부지에 △복합문화공간인 금사 더 마켓 △창업 리테일 플랫폼인 파크플랫폼 △지식산업 복합플랫폼인 랜드마크 혁신 플랫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금정구 금사동 75-16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28,555㎡, 연면적 94,999㎡ 규모로 지하4층~지상23층 등 3개 동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약 2,194억 원으로, 생산유발효과 5,008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 579억 원, 취업유발효과 3만1,594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시행자는 ㈜파크랜드다.
'영도구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신산업기능과 상업·업무·주거 등의 융·복합 혁신거점 조성사업으로, 부산형 해양산업육성계획과 연계되는 기업 유치와 워터프론트 기반의 커피와 문화 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영도구 해양로 175 일원에 대지면적 8만9,578㎡, 연면적 27만7,971㎡, 지하3층 ~지상25층 4개 동의 공동주택과 복합시설, 산업시설 등을 조성한다.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다.
박형준 시장은 "새로운 시대변화에 맞춰 부산만의 특성을 반영한 도시계획 체계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선정사업을 필두로 부산형 신(新) 도시계획체계 구축 완성에 속도를 높일 것"이며 "이러한 도시공간의 변화는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가속도를 높이고 나아가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 낙후된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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