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찾아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선수단 전력 강화 및 격려를 위해 선수 개개인에게 '이동식 스마트TV'를 지급했다.
4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달 27일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았다.

김 회장은 경기 전 김경문 감독과 주장 채은성 선수를 만난 자리에서 최신형 이동식 스마트TV를 선물했다. 지난 상반기 상위권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하반기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서다.


실시간 전력 분석 자료 공유와 개인 훈련 데이터 체크가 중요한 현대 야구에서 선수들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으며 전력 분석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구단 인게임 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히츠(H.I.T.S.)에 접속할 수 있어 상대팀 전력 분석은 물론, 보다 상세한 개인 연습량 및 자세 분석 등이 가능하다.

김 회장은 올 상반기에만 다섯 차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아 현장에서 팬들과 호흡하며 선수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전력 강화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성적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것이다.

주장 채은성 선수는 "회장님 격려가 선수단에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최근 팀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는 만큼 기세를 몰아 반드시 팬들에게 가을야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