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도 있다. /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상반기 공모사업 10건이 선정됨에 따라 다채로운 콘텐츠 개발해 제공한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도서관센터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등 총 10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자원 탐방 등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삼송, 행신, 아람누리, 덕이도서관이 함께한다.


'길 위의 인문학'이 일반 과정이라면 '지혜학교'는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로 삶의 지혜를 배우는 대학 교양과목 수준의 심화 프로그램이다. 여러 인문학 교수진과 강사들의 협의로 강의가 마련됐고, 올해는 삼송, 풍동, 일산도서관이 선정됐다.

고양시 도서관은 각종 예술 관련 사업에도 택정돼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사업에는 신원, 높빛, 주엽어린이도서관이 더불어 예술작품감상, 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며 만화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재미와 창작 욕구를 충족시키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일상생활에서 가까운 도서관 인프라를 활용하여 수준 높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