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5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를 발령했다. 사진은 지난달 19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기상청은 25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올여름 첫 폭염경보를 발령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된다. 폭염 장기화로 광범위한 지역에 중대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될 때도 발령된다.
행정안전부는 재난문자를 통해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며 "충분히 물을 마시고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서울과 함께 경기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김포·동두천·연천·가평·고양·양주·파주·수원·성남·안양·구리·남양주·군포·의왕·하남·광주 등에도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 강원 동해평지와 원주·화천·인제 평지·충남 천안·전남 고흥과 해남·전북 부안과 군산, 경북 안동과 영주도 폭염 특보가 경보로 격상됐다.
현재 광주와 대구·울산·대전·세종·전주 등에 폭염경보가 발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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