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처음으로 올해 전력 총수요 추계치인 100GW를 5일만에 갱신했다. 전날 서울의 최고 기온은 34.1도까지 올랐고 23일 연속 열대야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동해상에서 한반도로 부는 동풍(東風)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영서 지방에 열기를 공급하고 있는 탓이다.
광복절(8월 15일)을 기점으로 더위가 한층 수그러드는 예년과 달리 올해는 광복절 이후로도 더위가 이어지겠다고 봤다.
/그래픽=김은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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