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사 전경.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는 지난 7월 포천시를 시작으로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군별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그간의 북부 대개발 성과와 변화를 공유하는 등 경기북부발전에 대한 시군과의 공감대 형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간담회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정영, 이영봉, 최병선, 오석규 경기도의회 도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의정부시민 50여 명도 함께하여 경기북부 발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북부의 대표 거점도시로서 의정부시 발전을 위한 비전으로 '경기북부 지식·문화 1번지'를 제시했다.
또한 주요 추진전략으로 △GTX 역세권 복합비즈니스 문화거점 조성 △IT-바이오 기업투자 유치와 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 △K컬쳐 디자인·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경기북부 교육·스포츠·비즈니스 서비스 거점 구축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개선과 인센티브 도입 등을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의정부시민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성과와 변화를 중심으로 경기북부 대개발 성과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는 28일 동두천시, 29일 양주시 개최 후 10월 이후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어서 추진할 계획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의정부시는 경기북부 행정의 중심이자 북부의 상징"이라며 "지금 우리가 그리는 그림이 20년 후 경기북부와 의정부시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부지사는 이어 "이 자리가 의정부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가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경기도는 경기북부 대개발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경기북부에 대한 진심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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