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 '24시 전담 초등 돌봄시설' 인 한 센터에서 초등생들에게 방학 중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 구미시
경북 구미시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24시 전담 초등 돌봄시설'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이 일과 양육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4시 전담 초등 돌봄 시설을 현재 2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한다.
구미시는 권역별 전담 시설에 인건비와 운영비를 추가로 지원해 정기 돌봄뿐만 아니라 맞벌이 부모의 교대 근무나 긴급 돌봄 수요에도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구미24시 마을돌봄터의 야간 연장 이용 누적인원은 1787명이며 산동24시 마을돌봄터는 272명으로 집계됐다.
박은희 구미시 미래교육돌봄국장은 "구미24시 마을돌봄터를 시작으로 24시간 돌봄 전담 시설을 확대 운영해 구미형 온종일 완전 돌봄을 실현하고 양육 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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