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 일정과 의제를 막판 조율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총리와 회동하는 모습. / 사진=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달 6~7일 기시다 총리가 방한할 것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양국이 정해진 날짜에 같이 발표하는 게 국제 관례로 조만간 발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내년 경주 APEC정상회의 계기의 시 주석 방한 가능성에 대해선 "중국도 예년과 달리 정상적 한중관계 복원에 관심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한중 간 상호 고위급부터 실무급에 이르기까지 관계를 회복하면 언젠가는 시진핑 국가주석도 방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구체적인 날짜나 상황에 대해선 언급하는 게 적절치 않아 보인다"며 "당장 정해진건 없지만 지금과 같이 복원해나가면 그런 상황(시진핑 방한)도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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