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연기예술과 학생이 공연실습하고 있다. / 사진제공=대경대
대경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연기예술과가 극작연출전공을 신설하고 2025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13일 대경대에 따르면 극작과 공연연출을 겸하는 창작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내년도 극작연출전공 정원 총 10명을 1차와 2차에서 각각 4명, 2명을 뽑는다. 정시 선발인원은 4명이다.

전공자는 대본 완성을 목적으로 하는 극작과·문예창작과와 달리 공연, 영상, 웹드라마 제작실습에 참여해 대본이 무대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희곡, 방송드라마 대본을 구성하는 창작과 연출에 대해 배운다. 대학은 이들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제작프로덕션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연출전공을 담당하고 있는 김정근 교수는 "예술 창작 통합교육으로 공연을 이해하는 극작가, 극을 이해할 수 있는 연출가를 육성해 두 분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극작가 겸 연출가를 양성하기 위해 전공을 세분화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표 교수(입학홍보처장)는 "작연출을 하는 동문활동이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 연기예술과는 연극, 뮤지컬 등 공연예술과 방송 대본, 영화 시나리오 등 다양한 장르의 극예술을 교육하고 전문화시켜 배우(연기자)와 극작을 겸하는 연출가들을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