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이 본인 소유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로이터
CNN을 비롯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플로리다 웨스트 팜비치 소재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골프를 치고 있었으며 경호를 담당하는 미국 비밀경호국(SS)이 용의자와 교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0~500야드 떨어진 거리에 있었으며 용의자는 도주 도중 체포됐다.
웨스트 팜 비치 카운티 보안관 릭 브래드쇼는 기자회견에서 현재 잠재적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구금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용의자는 골프장 울타리 덤불에 짐을 버리고 달아났고 현장엔 AK-47 소총과 액션캠 등이 발견됐다고 한다.
총격 사건 이후 현지 경찰이 현장을 수사 중이다. /사진=로이터
이번 사건으로 백악관도 보안 관련 브리핑을 받았다. 이후 성명에서 "그가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고 안도하고 있다"고 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 해리스 부통령도 "그가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미국에는 폭력이 설 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