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사 전경. / 사진제공=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 수정구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시스템반도체 산업생태계의 성장을 이끌고 판교 팹리스 클러스터를 국가 시스템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핵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약 500㎡ 규모로 마련된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는 사무실 공간과 시스템반도체 설계와 성능을 검증하는 공간 등으로 이뤄져 팹리스들의 설계-검증-상용화 전주기 밀착지원 기반 구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중소·중견의 팹리스기업이 구비하기 어려운 첨단 인프라 기술장비와 전문인력 지원이 가능해져 관내 기업의 제품 개발시간 단축과 경제적 부담을 낮출 수 있게 됐다. 성남시는 올해 연말까지 검증 및 설계 기반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개소로 2020년부터 팹리스기업들의 칩셋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제2판교 내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와 유기적인 운영이 가능해져 AI반도체 전주기(설계-시제작-검증-상용화) 지원 등 시의 시스템반도체 산업 인프라 기반이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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