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국회 산자위·국토위 증인 출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인천 송도 포스코이앤씨 사옥. /사진=포스코이앤씨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로부터 출석 요구를 받았다.
2일 국회 산자위와 국토위에 따르면 오는 7일 국토교통부 국감에서 전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사유는 아파트 하자 분쟁과 시행사·시공사 갑질 논란이다.
아파트 하자 분쟁은 지난 6월 입주를 시작한 전남 광양시 '더샵 광양베이센트'(727가구)에서 발생한 누수·결로가 원인이 됐다. 해당 아파트의 입주민으로 추정되는 A씨는 바닥 평탄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지만 하자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누수뿐 아니라 곰팡이와 균열, 배관 파손 등의 문제도 지적됐다. 벽면에 곰팡이가 가득 피었고 화장실 배관이 터지는 사태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하자 민원이 발생한 것은 맞지만 보수 작업이 마무리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국토위는 평택물류센터 준공 지연 공방에 대해서도 질의하기 위해 전 사장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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