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다음주 한국, 일본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논한다. 사진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왼쪽)과 캠벨 부장관이 지난해 7월18일 서울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모습. /사진=로이터
지난 10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캠벨 부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 상공회의소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캠벨 부장관은 다음주 일본을 방문해 이시바 시게루 총리를 만난 뒤 한국에서는 한·미, 한·미·일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선 일정으로 올해 한·미·일 정상회담은 개최되기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지난 8월 미라 랩후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동아시아 오세아니아 담당 선임국장이 연내 개최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혀 올해 내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미국 대선, 일본 총선이 끝난 오는 12월에 개최될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다음달 중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의가 열릴 가능성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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