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복 안전도시국장이 1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례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김동영 기자
김천복 안전도시국장은 17일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훈련은 8호선 구리역 승강장에서 흉기 난동으로 놀란 시민들이 대피 중 환승 에스컬레이터(65m)에 밀집되면서 발생한 재난사고를 가정하여 진행된다. 현장에는 응급의료소가 설치되고 임무가 부여되는 등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서울교통공사, 구리 도시공사,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육군 제73보병사단, 한국전력공사 등 17개 유관 기관이 동참, 300여 명의 인력과 소방차, 구급차, 굴절사다리차 등 4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재난대응 능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천복 국장은 "이번 훈련은 구리시 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 유형과 상황에 초점을 맞췄다"며 "초동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돌발 상황에 대한 신속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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