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수출박람회에서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박종범 회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홍태용 김해시장(오른쪽 두번째)이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김해시가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와 협력해 2026년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김해 유치전에 나선다.
31일 김해시에 따르면 홍태용 김해시장, 김해상공회의소 노은식회장 등 김해시 관계자들이 28일부터 3 박 5일 일정으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열리고 있는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했다. 홍 시장 등은 현지에서 지역 기업과 도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하면서,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김해 유치를 위한 외교전을 펼치고 있다.

홍 시장은 이 기간동안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과 개별 면담을 통해 2026년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김해 유치 의지를 강하게 전달했다. 박 회장을 포함한 월드옥타 측은 제조업체 비율이 높은 김해시의 해외 판로 개척에 대한 열정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 시장은 "최근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인프라를 활용해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유치하고, 김해를 국제 경제 교류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