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과 신한자산운용이 5일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추종하는 공모펀드를 출시한다. 사진은 왼쪽부터 신한자산운용 CI, KB자산운용 CI. /사진=신한자산운용, KB자산운용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과 신한자산운용은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추종하는 공모펀드를 이날 선보였다.
KB자산운용은 'KB스타 코리아 밸류업 인덱스'와 'KB 코리아 밸류업 액티브' 펀드를 2종을 출시한다. 'KB스타 코리아 밸류업 인덱스 펀드'는 패시브형 펀드로, 정부 밸류업 정책의 대표 지수인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추종한다. 기업가치 우수 기업과 기업가치 제고 기대 기업으로 선정한 100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밸류업 지수 관련 주식과 ETF 등에 투자하고 일부 알파 전략을 활용해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KB 코리아 밸류업 액티브 펀드'는 내부 리서치를 바탕으로 '모델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밸류업 매력도가 높은 종목에 투자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배당수익률과 총주주환원율, 밸류에이션 등을 기반으로 정량 분석해 주주가치 향상에 적극적인 기업을 선정한다. 또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진 않았으나 적극적 주주환원이 기대되는 종목을 대체 편입해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정부 밸류업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4일 밸류업 ETF에 이어 공모펀드를 출시했다"며 "밸류업 기업이 변동성이 크지 않아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도 이날 '신한 밸류업 인덱스 알파 펀드'를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지난 2006년 10월에 출시한 '한국자사주&고배당 인덱스펀드'를 밸류업 지수 발표와 함께 운용전략을 리모델링한 상품이다.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목표로라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성과로 검증된 펀더멘탈 스코어 전략을 더하여 밸류업+알파 수익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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