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영통구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2024.11.2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수요일인 11일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강원·경북에 누적 최대 7㎝의 눈이 내리겠다.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는 차차 해제되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가 예보돼 평년(최저 -8~3도, 최고 3~11도)보다 기온이 1~4도 높겠다.
낮 12시에서 오후 6시 사이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에 가끔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다. 12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2~7㎝, 경북 1㎝ 내외다. 비로 내릴 경우 각각 5~15㎜, 5~10㎜다.
같은 시기 울릉도·독도엔 5~20㎜의 비가 예보됐다. 제주와 울산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나 눈이 내리며 건조한 날씨는 차차 해소되겠다.
오전부터 서해 먼바다와 동해상에 강한 바람이 불겠고, 오후에는 전라 해안과 제주에 순간풍속 시속 55㎞의 강풍이 예보됐다. 동해안에 높은 물결이 백사장까지 강하게 밀려올 수 있다.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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