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날씨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사진은 지난 11월30일 제주 한라산이 설국으로 변해 탐방객들에게 눈꽃과 서리꽃의 장관을 선사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5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전날 밤부터 내린 비 또는 눈이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로 확대될 예정이다. 충청권은 이날 낮까지 비와 눈이 내리다 그치겠고,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눈·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눈이 쌓이면서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전날부터 내린 눈을 합한 지역별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1~5㎝ ▲전남서해안, 전북 1~5㎝ ▲광주·전남(서해안 제외) 1㎝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산지 1~5㎝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충남서해안,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5㎜ 내외 ▲광주·전남, 전북 5㎜ 내외 ▲울릉도·독도 5~10㎜다.
아침 기온은 경기와 강원,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5도까지 떨어지겠고, 일부 강원산지는 -10도 이하 기온을 보이는 곳도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6도 ▲강릉 0도 ▲대전 -1도 ▲대구 -2도 ▲전주 0도 ▲광주 1도 ▲부산 2도 ▲제주 6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춘천 4도 ▲강릉 7도 ▲대전 7도 ▲대구 8도 ▲전주 7도 ▲광주 8도 ▲부산 10도 ▲제주 11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이 청정해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