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 3분께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181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해 소방대원들이 사고 수습 작업을 하고 있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방콕발 제주항공 2216편으로, 랜딩기어 고장으로 동체 착륙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긴급 브리핑을 열고 '여객기에 탑승한 181명 중 구조자 2명을 제외한 인원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총력을 다해 수습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4.12.29/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에 대해 미국, 독일, 영국 등 주한 외국 대사들이 조의를 표명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X(옛 트위터)에서 "오늘 아침 무안공항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소식을 듣고 가슴이 아팠다"며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하며, 이 어려운 시기에 한국 국민들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도 X에 희생자와 유가족에 애도를 표하며 "생존자와 구조 활동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한국 국민들과 마음을 함께하겠다"고 적었다.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도 X 게시물을 통해 사고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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